[사진=피알잼]
[사진=피알잼]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채널S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의 김영옥이 양상국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진격의 할매'에는 개그맨 양상국이 찾아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의 슬픔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얼마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게 저 때문인 것 같아 죄책감이 든다"고 털어놓은 양상국은 "코로나19 때문에 아버지의 손 한번 잡지 못하고 보내드렸다"고 말했다.

"살아계실 때 잘해드릴걸"이라며 후회의 눈물을 보이는 양상국에게 김영옥은 "나는 '세월이 약이다'라는 말을 안 믿었는데, 그런데 세월이 약이더라"며 진심어린 격려를 건넸다. 나문희, 박정수 역시 곁에서 양상국을 따스하게 다독였다.

그 밖에도 가슴이 너무 커 고민인 사연자, 모녀 사연자들이 나서서 사연자들에게 따뜻하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MZ세대 취향 저격 매운맛 토크 '진격의 할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된다. 

채널S는 SK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