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대한민국 최초 개봉
IMAX, 4DX 등 특수 상영관으로 뜨거운 예매 전쟁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이 6월 1일 기준, 개봉 당일 사전예매량 50만1천950장의 폭발적인 예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7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의 사전 예매량 약 31만 장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기록이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마블 시리즈 및 천만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기생충'을 제외하고 외화 블록버스터가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넘는 경우는 역대급이다.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가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며, 결국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한국에서는 IMAX, 4DX 등 특수 상영 포맷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어 예매전쟁이 치열하다.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은 6월 1일, 한국에서 최초로 극장 개봉 및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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