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ITZY(있지)가 7월 15일 새 앨범 'CHECKMATE'(체크메이트)를 발표하고, 8월 6일과 7일 서울을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컴백 소식과 함께 첫 월드투어 개최를 알려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ITZY는 8월 6일과 7일 서울에서 시작해 10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29일 피닉스, 11월 1일 달라스, 3일 휴스턴, 5일 애틀랜타, 7일 시카고, 10일 보스턴, 13일 뉴욕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공연을 전개한다.

앞서 ITZY는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앞세워 뚜렷한 글로벌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4월 발표한 미니 4집 'GUESS WHO'(게스 후)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최초 진입했고,

9월 정규 1집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전작의 기록을 무려 137계단 끌어올리며 자체 최고 성적인 11위를 기록했다. 

한편 ITZY의 인기 상승세를 견인할 새 미니 음반 'CHECKMATE'는 7월 15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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