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데뷔 100일을 맞아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원, 설윤, 지니, 지우와 릴리(LILY), 배이(BAE), 규진이 두 조로 나뉘어 베이킹 파티를 여는 영상에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NMIXX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담겼다.

1조 해원, 설윤, 지니, 지우는 평소 베이킹이 취미인 설윤의 친절한 설명 아래 스모어 쿠키를 완성했다. 네 멤버는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막간을 이용해 ASMR을 선보이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냈다.

2조 릴리, 배이, 규진은 각자 개성에 따라 100일 맞이 케이크를 데커레이션하며 데뷔 쇼케이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가 하면 "'O.O' 활동을 하며 팬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엔써(팬덤명: NSWER)의 존재를 실감했고 그때 정말 감동이었다"고 풋풋한 신인미를 드러냈다.

영상 콘텐츠에 이어 오픈된 개인별 이미지 3종은 팬들의 시선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사진 속 NMIXX는 달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고 다정한 눈빛으로 심쿵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데뷔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던 게 생생한데 벌써 100일이나 흘렀다는 게 신기하다. 상상 속에서만 떠올리던 팬분들의 응원과 함성 소리를 느끼며 보낸 매 순간이 소중했고 우리 엔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더욱더 많은데 행복한 추억으로만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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