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 미니앨범 '사계' 공개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가수 신용재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일 소속사 밀리언마은 "신용재가 오는 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사계(四季)'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공식 SNS에 컴백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백목련 그림이 담겨 있는 순백의 이미지에는 앨범명 '사계(四季)'와 함께 6월 8일로 발매 일자를 확정해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현재 신용재는 솔로 활동은 물론 김원주와 결성한 보컬 듀오 2F(이프)를 오가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있다. 솔로 가수로 음악팬들을 만나는 것은 지난 2020년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DEAR(디어)' 이후 2년만으로 기대감이 더욱 높다.

또 오는 10일과 11일에는 5년 만의 단독 공연인 2022 신용재 소극장 콘서트 '사계 (四季)'를 개최한다. 신보 발매와 더불어 동명의 콘서트까지 앞둔 신용재는 6월 가요계를 본인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신용재의 새 미니앨범 '사계(四季)'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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