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유•아동 그림책 전집 출판 기업 ㈜아람북스가 0~3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세계 창작 그림책 아람 ‘코코아’를 6월 출시한다고 전했다.

영유아 세계 창작 그림책 ‘코코아’는 뇌의 전 영역이 고루 발달하는 만 0~3세 영유아기 아이들의 고른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감성, 생활, 인지, 언어, 창의력을 기준으로 선정한 그림책 전집이다. 보드북 15권, 양장본 15권, 송북 1권, 노래하는 키 재기 등 총 3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람 ‘코코아’는 영유아기 아이들이 책 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게 하기 위해 풍성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해 말 재미를 더했고 시각적인 이미지 정보가 중요한 0~3세 아이들을 위해 아름답고 트렌디한 그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익숙한 클래식과 기존 동요, 신나는 창작 동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짧은 노랫말로 작사하여 아이들이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했다.

㈜아람북스 홍보팀 관계자는 “창작그림책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공감 능력, 호기심을 키워 주고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고 말하며 “신간 아람 ‘코코아’는 풍성한 음악과 이야기, 그림으로 영유아기 아이들 사고의 틀을 넓히고 자유로운 감성을 접하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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