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리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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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효린이 오는 7월 중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는 “효린이 7월 원조 서머퀸 타이틀에 맞춰 약 2년 만에 여름 가요계로 돌아온다. ‘퀸덤2’에서 선보인 퍼포먼스 그 이상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깜짝 컴백 소식을 알린 효린은 지난 2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2’ 파이널 무대에서 래퍼 이영지와 ’Waka Boom(My wa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효린은 관객을 압도하는 역대급 퍼포먼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율을 일으켰다.

효린의 강렬한 무대에 폭발적인 반응과 환호가 쏟아진 가운데 태연과 이용진 역시 극찬을 쏟아냈고, 만능 아티스트답게 무대를 완벽 장악하며 유일무이 솔로퀸으로 떠올랐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공연계가 다시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각종 여름 행사와 페스티벌에서 효린을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퀸덤2’ 경연 준비 중에도 지난달 8일 ‘KCON 2022 Premiere’ 무대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유네스코 대구 뮤직위크 전야제에, 이어 26일에는 부천대학교 축제에 출격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도 집중, 다양한 축제를 통해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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