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한국 대표 범죄 액션시리즈 영화 '범죄도시2'가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을 제치고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범죄도시2'는 개봉 16일만에 이전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의 최종 관객수 755만1천990명을 뛰어넘고 최근 3년간 최고 흥행 영화로 우뚝 섰다.

또한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인공 '마석도' 형사 역의 마동석은 조만간 최종 관객수 825만2천909명을 기록한 '백두산(2019)'를 뛰어넘고 '범죄도시2'를 주연작 최고 흥행 TOP3에 올리게 된다. 

'범죄도시2'는 개봉 첫 날 천만 영화인 '기생충(2019)'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 200만 돌파 등 2022년 올해 최고 흥행 영화 등극에 개봉 16일만에 팬데믹 최고 흥행작 등극까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을 장악한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