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오늘(3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늘(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허니제이가 3년 만에 부활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아티스트의 백업 댄서가 아닌 홀리뱅 댄스 크루로서 초대받게 되어 더 각별하다고 전했다. 

허니제이는 “높아진 댄서들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멋진 무대로 보답하기 위해 나섰다. 

대기실에서부터 쏟아지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어린아이처럼 방방 뛰는 허니제이의 텐션은 시청자들의 흥분 지수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여기에 홀리뱅 멤버들까지 속속 등장해 열기를 높인 가운데, 공연 차례가 다가올수록 무대를 향한 허니제이의 집념은 더욱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대학교 축제 ‘필승 조합’ 허니제이와 박재범 두 사람이 ‘몸매’ 무대를 함께 꾸며 대감을 최고조로 치솟게 한다. 허니제이는 메인 게스트로 서면서도 백업 댄서로서의 자긍심을 드러내며 “재범이 무대가 제일 재밌다”는 남다른 애정을 들려준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장감이 폭발하는 허니제이의 무대는 오늘(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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