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빅플래닛메이드가 개최하는 '2022 B.N.F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일간 진행된 '2022 B.N.F 페스티벌'에서는 소유, 비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BE'O),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 렌(최민기)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와 함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먼저 허각이 'Hello(헬로우)', '사월의 눈', '향기가 남아', '죽고 싶단 말밖에'로 페스티벌의 포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렌과 '하늘을 달리다'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마이티마우스는 '나쁜놈', '랄랄라', '톡톡'으로 분위기를 업시켰고, 비비지 은하와 '에너지' 무대를 펼쳤다. 

이무진은 '신호등'으로 포문을 연 뒤 '과제곡', '비와 당신', '우주 비행사'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전했고, 비비지 엄지와 '눈이 오잖아'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소유는 컬레버의 여왕답게 비오와 'Business(비지니스), 하성운과 '썸+썸2', 비비지와 'Shake it(쉐이크 잇)' 무대로 화려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모여 '여름 안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여름밤 축제가 마무리됐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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