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업체인 엠포플러스㈜에서 자체적인 연구 끝에 직접 개발한 EPR RFID 리더기가 KC인증을 획득했다. 엠포플러스의 EPR RFID 리더기는 방송통신기자재 무선/전자파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엠포플러스의 자체 개발 RF리더기는 125Khz, 13.56Mhz, 900Mhz 대역 등의 다양한 주파수는 물론 USB/RS232(시리얼통신) 등의 여러 통신방식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사용자들의 각 사용환경에 맞춰 EPR리더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커스텀 환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개발용 SDK 및 Demo를 지원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도 더했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에 유용하고 현 트렌드에 맞춘 USB-C타입 지원으로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와도 호환 가능하다. 전면부에 장착된 2색 LED 및 각 동작에서 발생하는 비프음으로 리더기의 동작 여부, 상태를 쉽게 식별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전문 업체 엠포플러스㈜는 이러한 사용자 편의성 확장에 멈추지 않고 제품의 실시간 원격 지원 및 업계 유일의 2년 워런티를 보장하며 고장 시 대체 장비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신규 RFID 리더기 지원에 나섰다.

엠포플러스는 기존에도 RIFD 리더기 및 리더기와 호환되는 RFID/NFC 카드 개발 등의 경험과 다양한 대기업, 국가 공공기관 및 일반 중소기업에 납품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설치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 판매 홈페이지를 마련하고 오픈마켓 등과 연계하여 손쉬운 구매와 더불어 당일 발송이 지원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엠포플러스의 RFID 리더기는 엠포플러스의 기술력에 더해 지금까지의 판매 실적, 사용자 경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편의성, KC인증을 통한 안정성, 사용자의 여러 환경까지 고려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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