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더 나은 내일의 지구를 위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 <보통의 용기>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희망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통의 용기>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무작정 백팩을 메고 에너지 자립섬 ‘죽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주일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유쾌 발랄한 케미는 물론 희망으로 가득한 에너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에너지 자립섬 죽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 삼아 밝게 웃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은 그 어떤 일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긍정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답답한 매연으로 가득 찬 도심과 대비되는 풍경으로 힐링을 전한다.

여기에 “삶에 용기가 필요해질 때 섬으로 한 번 오실래요?”라는 카피는 과연 죽도에서 이들이 찾은 용기는 무엇이었을지, 불가능에 가까울 것만 같은 ‘탄소 제로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보통의 용기>는 오는 6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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