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스타워즈>시리즈 최초로 한국인 촬영감독 정정훈이 키스탭으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 '오비완 케노비'부터 16살 ‘카말라’가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 '미즈 마블'까지 이번 주말, 눈을 제대로 호강시켜줄 디즈니+추천작을 소개한다.


 

오비완 케노비

<오비완 케노비>는 어둠과 절망이 팽배한 세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에 맞선 ‘오비완 케노비’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디즈니+리미티드 시리즈이다.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은 <만달로리안> 시즌1의 3화와 7화의 감독 데보라 초우가 연출을 맡았고 <스타워즈> 시리즈 최초로 한국인 촬영감독 정정훈이 키스탭으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주말,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타워즈>만의 압도적인 액션 시퀀스와 오리지널리티를 다시 경험하게 하는 광선검 액션, 혁신적인 비주얼까지 제대로 눈호강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18년 만에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 링크 현상이 다시 시작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기쁨, 슬픔, 아픔을 함께 느끼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이다.

두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비주얼과 로맨스 케미, 그리고 감정공유라는 소재 자체가 주는 신선함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더한다.

이와 함께 저마다의 사연과 비밀을 가득 품은 동네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비밀과 반전은 회를 거듭할수록 밝혀지는 진실과 더해지는 미스터리로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미즈 마블

<미즈 마블>은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히어로를 꿈꾸는 16살 ‘카말라’가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되면서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제틱한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마블 유니버스 히어로의 뉴 제너레이션을 예고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지금껏 선보인 다채로운 마블 히어로 중 가장 생동감 넘치고 재기발랄한 히어로의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연을 맡은 이만 벨라니는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캡틴 마블>의 속편이자 국내 배우 박서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더 마블스>에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오리진 스토리인 <미즈 마블>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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