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방과후 설렘' 남자 편 오디션이 TV와 유튜브의 동시 방송을 검토하고 있다.

‘방과후 설렘’ 남자 편은 내년 2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실력파 케이팝 그룹을 발굴할 계획이다. 

제작에는 '쇼미더머니’와 ‘프로듀스101’ 등을 연출한 오디션계의 선두주자 한동철 PD가 제작과 연출을 맡아,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과 후 설렘’은 지난 2월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원자만 8만 7천여 명에 달하는가하면 11주 연속 비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방과후 설렘’ 상위 7명으로 구성된 실력파 4세대 대표 아이돌 클라씨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클라씨는 오는 6월 18일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연 예정, 22일 일본에서 데뷔곡 ‘셧다운’(SHUT DOWN)의 일본어 버전으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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