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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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킹덤(KINGDOM) 리더 단이 '라디온어스(Radio’n Us)'를 통해 매주 월요일 밤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라디온어스'는 매 요일마다 다른 DJ를 내세우는 신개념 시스템을 도입, 월요일 DJ로 단을 발탁했다. 

단은 킹덤의 리더로 활약하며 쌓아온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라디온어스'의 월요일을 활기차게 이끈다.

여기에 원어민을 방불케하는 뛰어난 영어 실력까지 겸비해 글로벌 K-POP 팬들과의 폭넓은 소통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단은 소속사를 통해 "킹덤을 대표해 맡은 첫 DJ인 만큼 임하는 각오와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월요병'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월요일이 모두에게 무겁게 다가오는 요즘,

저의 끼와 재능 그리고 에너지로 활기찬 한 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K-POP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라디온어스'는 매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아리랑 라디오 유튜브 채널, 브이라이브 채널 등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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