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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5월 9일,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장미 대선'이 찾아온다.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새로운 정권에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블랙리스트' 문제 해결부터 문화 정책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들어본다. 아홉 번째 주인공은 싱어송라이터 '소영이'다.

음원수익분배 요율이 조금 더 창작자들 위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아직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노력한 것에 비해 턱없는 음원 수익으로 인해 그들이 앞서 나아갈 희망도 현실앞에 주저앉을 때가 많다. 다음 정권때는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조금 더 나은 혜택이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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