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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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심안나 기자] 강력한 액션으로 호평받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그녀를 각기 다른 목적으로 쫓는 세력들이 모이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마녀 2'는 지난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총 1,009,30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458,120명을 기록했다. 

전작 '마녀'보다 더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인 '마녀 2'는 단 5일만에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도 "액션 시원하고 몰입감 최고", "스피드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 화려한 볼거리 등 흠잡을게 없다" 등의 호평을 이었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마녀 2'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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