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목) 저녁 8시 첫 방송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AXN 제공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AXN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오늘(24일) 공개된 ‘풀어파일러’ 예고편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김병옥이 1화 게스트로 깜짝 등장, 살벌한 멘트와 눈빛을 날리며 긴장감 가득한 첫 방송을 예고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악역 전문 배우 김병옥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마치 실제 범죄 수사 현장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병옥의 추리 실력에 대한 권일용 교수의 평가와 이들의 티키타카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힐 전망이다.

또한 서장훈은 “범죄 시리즈를 굉장히 많이 본다”며 범죄물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김민아 역시 IQ150의 교대 출신이라고 알려져 케미를 더할 예정이다.

‘풀어파일러’ 포스터/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AXN 제공
‘풀어파일러’ 포스터/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AXN 제공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사건 현장의 흔적과 단서를 보여주는 요소들을 파헤치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그의 뒤를 이을 ‘풀어파일러’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들은 주어진 단서만으로 얼마나 정확한 결과를 추리해낼지, 과연 꼴찌를 면하고 당당하게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필콘미디어 AXN이 공동 제작한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는 실제 범죄사건을 재구성하여 만든 영상퀴즈를 풀며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신개념 크라임 퀴즈쇼다.

오는 30일(목)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