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솔로로도 막강한 글로벌 인기

사진=상반기 결산 결과, 후즈팬 제공
사진=상반기 결산 결과, 후즈팬 제공

[문화뉴스 정예준 기자]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마마무 문별이 2022년 상반기 최고의 아이돌로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WhosPICK] 2022년 상반기를 빛낸 최고의 남자/여자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올 상반기에 큰 활약을 한 아이돌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즈팬' 상반기 결산 투표 결과,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20.6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원어스(13.50%), 아이콘(13.19%)이 차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아이돌 부문에서는 마마무의 문별이 54.98%의 득표율로 1위를 거머쥐었다. 2, 3위 또한 마마무 솔라와 휘인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솔로로도 막강한 글로벌 '무무'(팬덤 명)들의 파워를 증명했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와 마마무 문별을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70만 유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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