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한국인의 밥상 밤 7시 40분 방송
MBC 실화탐사대 밤 8시 방송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밤 10시 30분 방송

[문화뉴스 이주원 기자] 목요일 밤 찾아오는 지상파 3사 저녁 예능은 무엇이 있을까?

[사진=KBS 한국인의 밥상]
[사진=KBS1 한국인의 밥상]

KBS1 '한국인의 밥상'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의 숨은 역사와 음식문화 등을 멋진 영상과 밀도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567회 '신맛탐구 - 여름 맛의 재발견' 에서는 전북 정읍시의 '힐링푸드센터', 충남 서산시의 '웅도스토리 펜션', 경북 예천군의 '초산정', 전북 전주시의 '감로헌'을 소개한다.

'한국인의 밥상'은 매주 목요일 밤 7시 40분 KBS1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실화탐사대]
[사진=MBC 실화탐사대]

MBC '실화탐사대'는 '나도 겪음직한' 실화를 찾아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냄으로써 이웃간의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공감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77회에서는 어느 분양대행사의 사회초년생 직원들을 향한 갑질과 탈세 의혹에 대해 다루는 '나의 퇴사 일지'와 강원도 삼척에 있는 어느 애견숍의 비밀을 추적하는 '수상한 애견숍' 두 가지 실화를 다룬다.

한편 '실화탐사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사진=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한 사람의 소시민으로서 느낀 것들을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나'의 시점에서 1:1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36회에 '네 살배기 목격자와 애기 아저씨'에서는 네 살배기 목격자의 증언을 통해 지난 1996년에 발생했던 방화 살인사건의 전말을 풀어낸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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