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대한민국 메이저 건설사 코오롱글로벌㈜이 교통부터 학군, 호재 등 프리미엄 입지를 지닌 신축 아파트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의 분양 소식을 전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공급되는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은 지하 3층~지상 10층, 아파트 336세대, 근린생활시설 160호실, 주차대수 517대 규모로 완성된다. 고급스러운 외관 설계와 다양한 평면 타입, 이형 테라스 및 최상층 독립형 다락방 등 평면 특화 설계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은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권 내에 있고 송도발GTX, KTX, 제2공항철도(예정) 연결 등 탄탄한 교통 호재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140m에 달하는 그랜드 스트리트몰, 달빛공원, 송도 센트럴파크 등 쇼핑시설과 각종 공원도 풍부해 윤택한 삶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무엇보다 초, 중, 고등학교가 가까운, 이른바 ‘학세권 아파트’로 관심을 받고 있다. 명문국제학교인 채드윅송도국제학교를 비롯해 명선초등학교, 신정초·중학교, 연송고등학교, 포스코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을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그 외 다수의 학교와 규모가 큰 학원가가 위치해 자연스러운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자녀를 둔 3040 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가장 두꺼운 수요층으로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 인근엔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자녀가 없는 보통의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학세권 아파트가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최근 실거래 사례들을 살펴보면 학세권 아파트 단지가 신고가를 기록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코오롱글로벌㈜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는 만큼 명품 주거 브랜드 코오롱 하늘채의 높은 가치를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이와 함께 교통, 학군 등을 모두 아우르는 프리미엄 입지를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의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21-49 인근에 마련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