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최호기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아이유, 피에스타의 '달빛바다'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달빛바다'를 발매한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리본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시즌 프로젝트다.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새롭게 재해석해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물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프로미스나인이 참여한 '달빛바다'는 지난 2012년 아이유, 피에스타가 함께 부른 원곡을 2022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tay This Way(스테이 디스 웨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프로미스나인은 원곡의 매력과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되, 새로운 편곡으로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하며 단순 리메이크 이상의 가치를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달빛바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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