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
구천 교도소 죄수 '탁광연' 역
2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사진=나무엑터스
사진=나무엑터스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신인 배우 유태주가 ‘빅마우스’에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태주는 섬뜩한 카리스마를 품은 구천 교도소의 죄수 '탁광연' 역을 맡아, 암흑세계의 제왕이라는 누명을 쓰고 수감된 박창호(이종석 분)와 부딪힐 예정이다.

한편, MBC 새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는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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