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감독,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 무대인사 참여
성원 속에 부산, 대구, 서울 이어 경기까지

'외계+인' 캐릭터 포스터 [사진=CJ ENM 제공]
'외계+인' 캐릭터 포스터 [사진=CJ ENM 제공]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외계+인'의 배우들이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 여름 극장가 흥행 포문을 열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가 오는 8월 6일 개봉 3주차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동훈 감독부터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이 참석해 영화에 열띤 성원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8월 6일 '외계+인' 1부의 주역들은 수원을 시작으로 광교, 분당, 판교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한편, '외계+인'은 절창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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