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웃집찰스, 송림씨와 아키타카씨의 일상
MBC 호적메이트, 곽윤기·황대헌·조준호·에릭남
SBS 세상에 이런일이, 복싱계의 새로운 전설은?

(사진=KBS 이웃집찰스)
(사진=KBS 이웃집찰스)

[문화뉴스 김시연기자] 우리의 화요일 밤을 즐겁게 마무리해줄 지상파 3사의 저녁 방송을 소개한다.

KBS '이웃집 찰스'는 취업, 학업, 결혼 등의 이유로 한국 땅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려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 방송되는 348회에서는 오스트리아와 한국 혼혈 '송림'과 일본출신인 그녀의 남편 '아키타카'가 출연하며, 이들 부부의 일상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어서 두 사람에게 낯선 시골 여행까지 떠나게 되는데, 이들의 농촌체험 방송이 나올 예정이다.

위 내용의 방송은 오늘 화요일 저녁 7시 40분에 KBS1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 MBC 호적메이트)
(사진= MBC 호적메이트)

MBC '호적메이트'는 태어나보니 만나게 된 호적메이트(남매, 형제, 자매)들의 일상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선 곽윤기, 황대헌이 조둥이(국가대표 출신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들을 만났다. 대표 짠돌이라는 곽윤기가 식사 대접을 하겠다며 지갑을 오랜만에 연다는데...

'딘딘과 임세리' 남매는 딘딘의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에릭남'과 그의 동생들 '에디, 브라이언'이 출연해 3형제의 파리 여행이 지난주에 이어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1198년부터 계속해서 방송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또 감동적인 이야기를 취재해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 복싱계에 나타난 새로운 전설에 대해서 방송될 예정인데, 그의 정체로 할아버지가 등장하는 선공개가 뜨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위 내용의 선공개가 궁금하다면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일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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