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zz, 행복한 판타지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해석

사진= Hezz 뮤직비디오 캡처,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Hezz 뮤직비디오 캡처,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가수 헤즈의 뮤직비디오가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26일 정오 발매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Hezz의 새 싱글 'Churup! (츄릅)' 뮤직비디오는 28일 오후 기준 100만 뷰를 기록했다.

'Churup!'은 입술이 닿는 순간 온몸이 붕 뜨듯 파라다이스, 꿈의 세계에 들어간 듯한 자신만의 판타지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담은 곡으로, 누구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과 Hezz의 통통 튀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특히 이번 곡은 지난 4월 발매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022)' 뮤직비디오 조회수 대비 100배에 이르는 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룹 소나무, 유니티 활동 당시 메인 댄서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온 Hezz인 만큼 그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Churup!'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Hezz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Churup!' 퍼포먼스 챌린지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N.Flying(엔플라잉) 김재현, 트라이비 송선, 현빈, 소은, Billlie(빌리) 츠키, CLC 장승연, 유니티 출신 배우 배우희, STAYC(스테이씨) 수민, 시은, P1Harmony(피원하모니) 인탁, 소울 등 수많은 동료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편 Hezz는 지난 26일 홍의진의 영어 이니셜에서 J를 Z로 바꿔 Hezz라는 새 활동명을 탄생시켰다는 활동명 탄생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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