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피카 제공
사진=레피카 제공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작가 성장 플랫폼, 레피카는 신진 작가들의 단체 전시 '번아웃신드롬'展을 2022년 8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라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시 기획을 맡은 조이영 작가 외 총 12명의 작가들이(▲김예진 ▲서민희 ▲설연 ▲소피아진 ▲신선화 ▲이수연 ▲이초롱 ▲청파 ▲하리 ▲황성수 ▲황은진 ▲Boxtiger) 참여해 총 60여점의 작품들을 공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사람들은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끼기 쉽다. 이번 <번아웃신드롬>전은 번아웃이 왔을 때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들을 예술로 표현하고 관람객들과 공감하며 소통하기 위한 전시로, 전시를 개최한 레피카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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