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막판 표심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6일 인천과 안산에서 유세를 펼친 문 후보는 현재 강남구 코엑스 남문에서 서울 유권자를 향해 유세를 펼쳤다.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린 탓에 환풍구에까지 인파로 가득찼다. 사고에 관한 우려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내려와”를 연호하며 안전한 유세현장을 지키려는 노력도 보였다.
또 코엑스 유세현장에는 가수 MC 메타, 리아 등도 참여해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사전투표율 25% 달성 시 홍대 프리허그를 약속했던 문 후보는 코엑스 유세 이후 홍대로 이동해 공약을 실천할 계획이다.
berzinspy@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