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더 레코드 속 출연진들

사진= '헌트' 오프 더 레코드 영상 캡처,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사진= '헌트' 오프 더 레코드 영상 캡처,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개봉을 앞둔 영화 '헌트'가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첩보 액션 영화 '헌트'가 완벽한 케미스트리의 메이킹 비하인드를 담고 있는 오프 더 레코드 영상과 함께 10일 개봉했다.

공개된 영상은 '헌트'의 촬영 현장 곳곳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이정재는 감독으로서 현장을 챙기고 지휘하는 모습부터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꼼꼼하게 스스로를 체크하는 등 다양한 면면을 보여줘 카메라 뒤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정우성은 배우,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며 웃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단숨에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집중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 배우들의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안기부 해외팀 과장 '양보성'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정만식을 비롯해 황정민, 이성민, 유재명, 박성웅, 김남길, 주지훈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

출연에 기꺼이 응해준 배우들은 감독 이정재의 연출 데뷔를 진심으로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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