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말하지 못한 차열.
'거짓 임신 들통?' 승주의 선택은?
'으라차차 내인생' KBS 2TV 9시 30분 방송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KBS 아침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의 85번째 이야기가 공개 됐다. 

최미경은 강차열에게 "성욱인 조수석에 탔을 뿐이야"라며 "가짜 목격자라도 만들어 널 운전자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강차열에게 누명을 씌울것이라 말하며 진실을 덮을 것을 거듭 강요했다. 

힘찬이 서동희에게 "엄마랑 아저씨도 헤어질 수 있는거냐"라고 묻고 동희는 "엄마랑 아저씨는 절대 헤어질일 없다"고 굳건한 마음을 보였다. 

한편 최미경은 강성욱에게 차는 차열이 운전한걸로 하라 지시하고 이에 강성욱은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래"라고 한다. 최미경은 "네가 감옥 살이 할래?"라고 다그치며 강차열의 입을 막겠다했다. 

강차열은 강성욱 만나 자신에게 누명을 씌울것이냐 묻고, 성욱은 선뜻 대답을 못한다. 차열은"다시는 도망치치 않겠다"며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진실을 밝히려 하는 강차열이 서동희에게 할 말이 있다 만나자 하고, 서동희는 그 자리에 케이크를 든 힘찬과 함께 나타난다. 자신의 생일을 축하는 동희와 힘찬에 모습에 눈물을 보이고 더 깊은 죄책감을 느낀다. 

이어지는 86회에선 동희에게 진실을 밝히러 간 차열은 차마 진실을 밝히지 못한다. 한편, 승주는 가짜임신이 들통 날 위기에 처하는데...
 

1.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한 강차열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쳐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쳐

차열은 진실을 말하고 싶어 마련한 자리에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동희를 보며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밝히지 못하자, 마음의 무게는 점점 더 무거워 지는데...

2. 백승주, 최미경과 함께 산부인과를?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쳐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쳐

백승주의 산부인과 정기검진일이 다가오고, 강성욱이 최미경과 함께 가라 말한다. 

거짓 임신이 들통 날까 전전긍긍하는 백승주의 선택은?
 

3. 119 구급차와 놀라 전화를 받는 강성욱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쳐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캡쳐

강인규와 강성욱은 백승주가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다는 팀원의 전화를 받고 놀란다. 

으라차차 내 인생 85회 댓글 캡쳐
으라차차 내 인생 85회 댓글 캡쳐

시청자들은 8주엔 배가 나오지 않는다며. 백승주의 거짓 임신을 눈치 못 챌 수 있다는 의견을 남겼다. 

또 똥소니 낸거 알아서 유산했다고 거짓말 할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었다. 백승주가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가 전 남편이였다는 진실을 알게된 후 유산 했다고 거짓말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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