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유빈, 최윤영, 송하나 출연, 남자패널들은?
남자패널들 나이와 직업 공개돼
자유데이트 시작된다, 사랑에 직진하는 사람은 누구일지

(사진=SBS, 연애는 직진)
(사진=SBS, 연애는 직진)

[문화뉴스 김시연 기자] 최근 연애 프로그램이 화제인 가운데 SBS 예능 '연애는 직진'이 설렘을 주고 있다.

SBS의 새로운 예능인 '연애는 직진' 프로그램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뿐만 아니라 사랑까지 즐기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들의 공통된 취미는 축구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최여진', '최윤영', '유빈', '송해나'가 출연한다. 또한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 남성들과 함께 4박 5일간 베트남 다낭에서 로맨스를 펼친다. MC로는 '이현이', '이석훈', '윤태진', '정세운'이 출연해 그들의 소개팅을 보며 시청자의 마음을 대신 전해줄 예정이다.

1화에서는 최여진의 연애 공백 기간이 6년을 비롯한 여성 패널들의 놀랄만한 지난 과거 연애 얘기들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최근 방영한 2회에서는 남성 패널들의 반전 있는 나이와 직업들이 공개되었으며, 가슴 설레는 직진의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또한 첫 투표날 남자들에게서 2표를 얻었던 최윤영이 두 번째 투표에서 0표를 받으며 씁쓸한 마음을 비추었다.

(사진=SBS, 연애는 직진)
(사진=SBS, 연애는 직진)

지난 8월 3일을 첫 방송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17일 3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3화 예고에서는 결전의 데이트 날이 나올 예정이며 누군가는 고민하고 누군가는 직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축구를 매개체로 진행된 그들의 설렘가득한 소개팅 '연애는 직진'은 매주 수요일 SBS 채널에서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