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원정대 네박자·수요일엔 수산물·발길따라 고향기행
배우 임대호, 기성 앤더슨 출연...트로트 농활 원정대 누구?
평일 저녁 6시 KBS1 방송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강원도 춘천시, 전라북도 진안군 등을 방문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선 '밥상원정대 네박자', '수요일엔 수산물', '발길따라 고향기행'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밥상원정대 네박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농부가수 신성, 대표미남 노지훈 등 트로트 농활 원정대가 함께하는 '밥상원정대 네박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찾아가, 농민들과 손발을 맞춰 일손을 돕고 애환을 담은 노래까지 선물하는 코너다.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이번 방송에서 트로트 농활 원정대가 향한 곳은 강원도 춘천이다. 원정대는 춘천의 단호박 농장에서 일손을 돕는다. 땀 흘려 수확한 단호박으로 다양한 요리를 준비한 농활 원정대. 그 맛은 어떨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수요일엔 수산물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매주 수요일마다 방송인 기성 앤더슨이 진행하는 '수요일에 수산물'은 계절마다 맛과 영양이 달라지는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소개하는 코너이다.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이번편에서는 물가자미를 잡기 위해 배에 올랐다. 물가자미 만선을 꿈꾸며 앤더슨이 향한 곳은 어디일까? 또 밤바다에서 사투를 벌인 그가 물가자미를 넉넉하게 잡아서 귀환할 수 있을까?

발길따라 고향기행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풍광을 찾아 떠나는 '발길따라 고향기행'는 고향의 정겨운 이야기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소개함으로써, 고향이 그리운 도시민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전한다.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쳐

이번 방송에서 배우 임대호가 찾은 곳은 전라북도 진안군이다. 진안군에서 나고 길러진 특산품으로 만든 밥상에는 어떤 음식들이 올라갔을까? 보쌈부터 구절판까지 푸짐한 상으로 진안군의 넉넉한 인심을 자랑한다.

한편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 이후 KBS를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평일 저녁 6시 KBS1TV에서 방송된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