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은숙] 블랙핑크( Blackpink )가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9월 16일 발매를 앞둔 그룹 2집 앨범 '본 핑크(Born Pink)' 의 수록곡이다.
제니, 지수, 리사, 로제로 구성된 블랙핑크는 최근 롤링스톤 지와의 인터뷰 에서 두 사람의 음악 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수는 "완성된 곡만 받는 게 아니다. "처음부터 참여하고, 블록을 만들고, 이런저런 느낌을 더하고, 피드백을 교환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음악에 자부심을 갖는다고 이야기 했다. "We don't just receive a completed song," Jisoo said. "We are involved from the beginning, building the blocks, adding this or that feeling, exchanging feedback—and this process of creating makes me feel proud of our music. If we just received pre-made songs, it would feel mechanical. I feel more love for the process, because we say, 'How about adding this in the lyrics? How about adding this move in the choreography?'"

블랙핑크 첫 LP 'The Album', 2020년 발매 한 달 만에 100만장 돌파
했었다. 지난 주에 새 앨범이 발표했고,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