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공식 SNS 통해 콘셉트 포토 공개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로켓펀치는 화려한 프릴 장식과 리본 등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한 의상을 착용했다. 특히 이번 포토는 앞서 오픈된 초대장 콘셉트의 컴백 포스터와 이어져 하이틴 파티를 연상케 한다.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에서 쿨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담았던 로켓펀치는 '플래시'로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컴백 포스터를 깜짝 오픈하며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린 로켓펀치는 이어 오픈한 '플래시'의 컴백 스케줄러를 통해 무드 샘플러, 프롬 파티, 파티 플레이리스트 등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로켓펀치의 두 번째 싱글 '플래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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