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웃집찰스, 제임스의 수상한 직업은?
MBC 호적메이트, '윤지성&윤슬기' 남매, '이경규&이예림' 부녀, '조준호&조준현' 형제
SBS 세상에 이런일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오늘의 방송은?

[문화뉴스 김시연 기자] 우리의 화요일 밤을 즐겁게 마무리해줄 지상파 3사의 저녁 방송을 소개한다.

(사진=KBS 이웃집찰스)
(사진=KBS 이웃집찰스)

KBS '이웃집 찰스'는 취업, 학업, 결혼 등의 이유로 한국 땅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려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 방송되는 352회에서는 서울에 비밀 요원이 떴다?. 비밀이 많은 역대급 수상한 찰스의 등장. 북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한국에 왔다는 제임스. 곳곳에 보이는 북한 관련 물건들과 철통 보안을 요청하는 회사 과연 제임스의 직업은 무엇일지?

위 내용의 방송은 오늘 화요일 저녁 7시 40분에 KBS1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 MBC 호적메이트)
(사진= MBC 호적메이트)

MBC '호적메이트'는 태어나보니 만나게 된 호적메이트(남매, 형제, 자매)들의 일상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 방송에선 '윤지성&윤슬기' 남매가 출연해 서로 극과극 취행을 보여주지만 역대급 캐미를 보여준다는데, 워너원 리더 출신인 윤지성과 여동생의 첫 서울살이는 반지하 고시원, 드디어 설레는 새집으로 이사준비를 하는데...

'이경규&이예림' 부녀,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출연한다. 신혼여행을 못 간 예림이를 위해 아빠 이경규가 서울에 하와이를 만들었다. 조둥이를 위해 장동민과 허경환이 예능 선배로 찾아왔다 조둥이들은 예능 정복을 할 수 있을지?

한편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1998년부터 계속해서 방송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또 감동적인 이야기를 취재해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195회에서는 귀가 위 아래로 끝도없이 늘어난다. 아무리 잡아당겨도 아프지 않다는데,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귀를 가진 여성을 만나본다.

오늘 방송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