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이 알려주는 추석 음식 레시피
경상도 스타일 돔장부터 육전, 토란국, 삼색나물무침까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 MBN 방영

사진=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캡처
사진=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캡처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MBN 대표 미식프로그램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이 추석을 앞두고 특별한 명절 음식 한 상을 공개한다.

크고 밝은 보름달이 뜨는 추석(秋夕). 매년 돌아오는 명절인 만큼 음식 준비도 해마다 고민이다. 이를 해결해 줄 명인 3인이 '알토란'을 찾았다. 지역색이 묻어나는 메뉴부터 명절 음식의 정석으로 불리는 요리까지 레시피를 공개한다.

사진=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캡처
사진=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캡처

■ 경상도의 이색 명절 음식, 박미숙 궁중음식 기능 이수자의 '돔장'

경상도의 색이 묻어 있는 명절 음식 돔장(도미조림). 박미숙 명인은 비법 재료를 사용해 생선 뼈를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부터 최소한의 양념 재료로 최대의 맛을 내는 비결까지 모두 공개한다.

사진=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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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대표 요리, 김혜숙 수산식품명인의 '육전'

명절 대표 음식 육전, 그러나 생각보다 맛있게 만들기가 쉽지 않은 요리다. 고기 누린내 1도 없이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의 비법을 공개한다. 여기에 달걀을 분리 사용해 비주얼까지 사로잡는다.

사진=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캡처
사진=MBN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캡처

■ 기본을 탄탄히! 강순의 김치 명인의 '토란국&삼색나물무침'

토란국은 추석이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먹었던 음식이다. 그러나 피부에 닿으면 간지러워 손질이 어렵다. 쉽게 손질하는 비결이 공개된다.

명절하면 빠질 수 없는 삼색나물무침을 아삭아삭 식감을 살리며 만드는 비법도 알아본다. 명인의 특별 양념 레시피까지 확인해보자.

한편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은 6일 밤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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