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가을 코디 반바지 투피스 롱부츠 추천!
음악·예능·드라마 올라운더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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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지난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디즈니 플러스 웹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출연진 방송인 유재석, 배우 이광수와 함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권유리는 몸에 딱 맞춰진 체크 패턴 크롭 재킷과 같은 소재의 반바지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완벽한 투피스에 미모는 더 돋보였다.
권유리는 반바지에 롱부츠를 매치하며 탄탄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체크 패턴 반바지 투피스와 롱부츠의 코디로 가을 여자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유재석, 이광수, 유리가 출연하는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로 지난 8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됐다.
제작발표회에서 권유리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평소 방탈출을 좋아한다"며 "현실판으로 옮기고 스케일도 커졌다. 버라이어티했다"고 전했다.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하는 것에 그는 "두 분의 '광-재 케미'를 직관할 수 있었다"라며 자신이 새로운 인물로서 신선한 케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유리는 재벌 탐정과 초시력 능력자의 공조 수사 로맨스를 그린 ENA 수목드라마 ‘굿잡’에 출연 중이다. 권유리는 '굿잡'에서 프로 N잡러이자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 역으로 분해 무궁무진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권유리가 출연하는 '더 존: 버텨야 산다'는 디즈니+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또한 드라마 ‘굿잡’은 ENA 채널에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