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부탁해 오!만보기·홍보 장사 만만세·고향情가게
배우 이정용, 가수 백승일 등 출연
평일 저녁 6시 KBS1 방송

사진=KBS 6시 내고향/향을 부탁해 오!만보기/홍보 장사 만만세/고향情가게
사진=KBS 6시 내고향/향을 부탁해 오!만보기/홍보 장사 만만세/고향情가게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경상북도 문경, 강원도 원주, 세종특별자치시를 차례로 방문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선 '고향을 부탁해 오!만보기', '홍보 장사 만만세', '고향情가게'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고향을 부탁해 오!만보기

배우 이정용이 동행한 '고향을 부탁해 오!만보기'는 경상북도 문경시로 떠난다.

'오!만보기'는 만보기의 숫자가 5만 보가 기록될 때까지 고향 곳곳을 걸으며,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기운도 드리고, 타지 생활과 코로나로 고향에 자주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고향 소식으로 위로도 전하는 코너다.

이번 방송에서는 문경의 오미자를 소개한다. 

홍보 장사 만만세

천하장사 출신 가수 백승일의 '홍보 장사 만만세'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거나,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특히 지역 특산물 수확을 돕고 대신 판매하며 특산물 홍보 및 고향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홍보 장사가 찾은 곳은 천하일품 깨끗한 자연에서 건강하게 자란 다래가 주렁 매달린 강원도 원주시이다. 한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그 맛을 따라 토종 다래에 푹 빠진 가수 백승일.

과연 이번에도 활기 넘치는 홍보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돌려 놓을까?

고향情가게

'고향정가게'에서는 세종자치시에 순대국밥 집을 방문했다. 맛과 영양을 한 그릇에 다 담은 서민의 대표 음식 순대국 맛집.

세종자치시를 대표하는 맛집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 이후 KBS를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평일 저녁 6시 KBS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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