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결혼 시즌을 맞이하여 전국지사 커플매니저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업체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인 가을이 깊어지면서 결혼을 목표로 하는 미혼남녀들의 상담문의가 작년보다 증가함에 따라 정회원으로 전환한 가입자 또한 작년에 비해 22%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늘어난 상담고객과 정회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울,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지사에 근무할 커플매니저 정규직 채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사 담당자는 “퍼플스는 경력이 풍부한 베테랑 커플매니저들을 우선 채용하고 있다”며 “하지만 경력이 단절된 기혼 여성도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커플매니저로 성장이 가능하고,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평생 직업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