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 ‘2022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서 홍보 부스 운영
서울 코엑스서 부산 관광 브랜드 스토어 운영

신규 부산 관광 브랜드(BI) / 사진 = 부산관광공사 제공
사진 = 부산관광공사 제공

[문화뉴스 이현기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부산 관광 브랜드(BI)’ 출시를 기념해 국내외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한다.

부산시와 공사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대규모 여행 박람회 ‘2022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TOURISM EXPO JAPAN 2022)’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

도쿄 투어리즘 엑스포 부스 / 사진 = 부산관광공사 제공 
사진 = 도쿄 투어리즘 엑스포 부스

부산 관광 상품 판매 여행사, 직항 노선 보유 항공사, 주요 관광업체 등을 대상으로 부산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일반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는 비짓부산 유튜브 홍보 영상 감상 이벤트, 부산의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셀피존 소셜 미디어 인증 이벤트 등 부산 관광 BI 활용 굿즈를 증정하는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도 부산 관광 BI와 부산 관광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역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팝업 스토어 형태로 ‘부산 관광 브랜드 스토어’를 선보인다.

새로운 부산 관광 BI의 탄생을 소개하는 부산 관광 홍보 존과 함께 부산 관광 BI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경품을 제공하는 오픈런 행사도 진행된다. 

부산 브랜드스토어(부산 영도 피아크) / 사진 = 부산관광공사 제공
사진 = 부산 브랜드스토어(부산 영도 피아크)

한편 부산시와 공사는 부산 관광 BI 홍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의 주요 관광명소와 부산 관광 BI의 의미를 담은 이 영상은 오는 23일 비짓부산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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