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4일, 6일 각각 해외 팬 미팅 개최
솔로 데뷔 후 첫 아시아 팬 미팅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첫 팬 미팅에 나선다.

김세정은 오는 11월 4일, 6일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서 각각 첫 해외 팬 미팅 'KIM SEJEONG 1st ASIA FANMEETING SEJEONG'S SESANG DIARY'를 개최한다.

이번 팬 미팅은 김세정이 솔로 데뷔 후 처음 진행하는 아시아 팬 미팅이다. 김세정은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매력과 모습을 담은 특별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국내 첫 팬 미팅 ‘KIM SEJEONG 1st FANMEETING 세정이의 세상 일기’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2016년 데뷔한 김세정은 첫 솔로곡 '꽃길'을 발매했고, 이후 각종 프로젝트 앨범과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김세정이 최근 출연한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지난 17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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