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뷰티기업 끌리메가 창립 11주년을 맞이하여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2022년 6월 기준, 끌리메 제품 판매 수익금으로 모여 졌으며, 제품 판매 수익금에 끌리메 별도 추가 금액을 포함하여 선정되었다.

고객과 함께 모여진 기부금은,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가정 밖 청소년 위생용품키트 지원사업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본 기부 캠페인은, 끌리메 고객(끌러버)과 함께 소외된 이웃의 뷰티자신감을 위해 뷰티자신감의 기본이 되는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보장할 수 있도록 ‘월경빈곤’ 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끌리메 CEO 이은 대표는 “지금까지의 끌리메가 있기까지는 끌리메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고객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끌리메는 이제 시작이며, 지금까지 고객님께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전해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캠페인을 통해 보답할 것.” 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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