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고향이 화제다.
문재인 후보의 고향은 경남 거제시 거제면 명진리로 알려졌다. 이날 명진마을 주민 50여명과 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변광용 위원장 등은 함께 모여 개표 방송을 시청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고향 거제시에서는 유권자 19만6936명 중 15만234명이 투표했다. 총 76.3%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고향인 창녕군은 유권자 5만5896명 가운데 4만2800명이 투표했다. 거제 투표율 76.3%보다 높은 76.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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