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모바일 앱 '하나원큐' 통해 예매 가능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출정식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하나은행이 축구 국가대표팀 마지막 평가전 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개시한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마지막 평가전 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7일 저녁 7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저녁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FIFA 62위)와 펼치는 이번 경기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10일까지 예매 가능하며,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쉽고 빠른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이날 마지막 평가전이 종료된 후에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정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경기장 현장에서는 ‘하나원큐 캐논슈터 선발대회’ 등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며, “향후에도 하나은행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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