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6시 KBS 1 방송
밥상원정대 네박자·수요일엔 수산물·발길따라 고향기행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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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예찬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인천 강화·양미리·강원 양구 여행을 소개한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밥상원정대 네박자', '수요일엔 수산물', '발길따라 고향기행'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밥상원정대 네박자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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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원정대 네박자'는 1인 방송 기획자 밥굽남 등 트로트 농활 원정대가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찾아가는 코너다.

농민들과 손발을 맞춰 일손 돕기는 물론 애환을 담은 노래 선물까지 하며 환상의 쿵짝이 되어준다.

16일 방송에서는 인천 강화에 찾아가 인삼 수확도 돕고 특별한 요리를 맛본다.

수요일엔 수산물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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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엔 수산물'은 기성 앤더슨이 계절마다 맛과 영양이 달라지는 싱싱한 제철 수산물을 만나러 떠나는 코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바다의 미꾸라지인 양미리를 잡기 위해 동해로 향한다.

기성 앤더슨이 강원 강릉에 찾아가 직접 배에 올라서 양미리를 잡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발길따라 고향기행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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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 고향기행'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풍광을 찾아 떠나는 여행 코너다.

16일 방송에서는 강원도 양구로 떠나 풍경·예술·삶이 있는 여행을 만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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