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놀부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박해진∙박성웅 주연의 JTBC 드라마 '맨투맨' 제작지원에 참여하며,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해당 드라마 속에서 놀부는 여자 주인공 차도하(김민정)의 절친한 친구가 운영하는 부대찌개 뷔페 매장으로 노출된다. 놀부부대찌개 뷔페 매장은 극 중 인물들의 식사 및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놀부는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6월 18일까지 놀부부대찌개, 놀부족발보쌈, 놀부옛날통닭, 공수간 등 11개 놀부 브랜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이용 5,000원 이상 결제 시 증정하는 스크래치 쿠폰을 긁어 나온 행운번호를 놀부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결과에 따라 순금 50돈(2명),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권(10명), 다이슨 헤어드라이기(100명), 스메그 토스트기(100명), 놀부 디지털상품권(3000명)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놀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30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놀부 창립 30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놀부부대찌개 2인분 식사권을 선물한다. 해당 이벤트는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놀부 관계자는 "올 한 해 놀부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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