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해외전시큐레이터를 위한 특별연수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해외전시큐레이터 연수프로그램은 해외전시연수와 국내전시연수를 포함하여 진행되며, 능력있는 큐레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해외전시와 국내전시를 균형감있게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본 프로그램을 특화하여 운영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프랑스 파리 해외전시큐레이터 1기 연수과정이 진행되었으며, 내년 3월에 2기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와 싱가폴에서의 연수과정도 예정되어 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 관계자는 "해외 아트페어 뿐만 아니라 국내의 유수 미술관들과의 전시가 다수 예정되어 있어서, 지원자들은 해외 아트페어에서의 경험과 국내 미술관에서의 큐레이터 경험으로 좋은 실무경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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