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벤투호에 "근사한 4년 뒤 꿈꾸자"

윤석열 대통령 공식 SNS 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 공식 SNS 페이스북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격려 인사를 6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님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하셨다"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돼 뜨겁게 뛰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앞날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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