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독특한 소재와 역대급 반전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KBS 예능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며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1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18회 '사연따라 딴따라' 특집은 제작진 및 출연진들과 깊은 인연이 있는 박진영이 지원사격에 나서 시선을 모은다.

박진영은 멤버들과 함께 전교생 24명에 강당 하나 없는 시골 마을의 작은 학교, 벌교여고 학생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친다.

한편 최근 시청률 역주행을 시작하는 '홍김동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해외의 다양한 집을 보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최다 발품 코디에게 주어진 유럽 발품 연수 기회 제2탄이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펼쳐진다.

복팀에서는 장동민 코디가 프랑스 파리의 특이한 아파트 외관 투어와 프랑스 파리 3구(엘리제구) 석조 아파트, 프랑스 브뤼누아의 초록 리버뷰 주택을 소개한다.

덕팀에서는 김숙 팀장이 이탈리아 토르노의 석조 주택과 이탈리아 밀라노의 인테리어 숍 투어, 프랑스 마엔의 오래된 샤또를 개조한 집을 둘러본다.

위의 내용은 11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다시 쓰는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11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국가대표 보컬' 김범수가 등장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김범수는 1년간 제주도에서 안식년을 가졌던 일화를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12년 만에 16강 신화를 이룬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미우새' 아들들이 함께 관람하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위의 내용은 11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