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6시 KBS 1 방송
홍보장사 만만세, 고향을 부탁해 오! 만보기, 고향 情 가게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KBS 대표 농어촌 소식통인 '6시 내고향'에서 제철을 맞은 연근, 홍가리비, 생선구이 등을 소개한다.

윤인구, 김진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은 영농정보,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홍보장사 만만세', '고향을 부탁해 오! 만보기', '고향 情 가게' 코너가 차례로 방송된다. 

홍보장사 만만세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처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처

'홍보장사 만만세'는 지역 특산물 수확을 돕고 대신 판매하며 특산물 홍보 및 고향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코너다.

경북 영천으로 떠나 겨울철 밭속의 보물 연근을 찾아 나선다.

고향을 부탁해 오! 만보기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처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처

'고향을 부탁해 오! 만보기'는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기운도 드리고, 타지 생활과 코로나19로 고향에 자주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고향 소식으로 위로도 전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남 고흥으로 떠난다. 제철 맞은 홍가리비를 소개하고 50년지기 이웃사촌의 이야기도 전한다.

고향 情 가게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처
사진=KBS '6시 내고향' 캡처

'고향 情 가게'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오래된 가게를 찾아 곳곳에 배여 있는 그들의 작은 역사와 정다운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다. 이번에는 경남 통영으로 떠나 싱싱한 생선구이를 맛본다.

한편 '6시 내고향'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